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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깅로드 필요하신분들 있을까요?

다이와 에메랄다스mx 인터라인 83M

하야시 몽키스틱 스페셜 엔부 88

정리하려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주세요. 

* 등낚골 밴드 회원님께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에깅로드 2대를 처분한다고 합니다.

*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구입 희망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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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낚골 http://pro.jejudoin.co.kr

2021년 4월 다이와에서 신상에깅 로드가 출시예정 입니다.

현재, 일본직구 업체에서는 예약판매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스토이스토 RT (레이싱 튜닝)은 무게가 더 가벼워 졌다고 합니다. 

84M 로드무게가 84g 이라고 하네요.

신형로드는 더 가벼운면서도 비거리가 향상된 로드라고 합니다.

또한, 딱딱하면서도 탄력적이고, 부드러우면서 날카로운 반발력 또한 아주 높다고 하네요.

기타 하이엔드 에깅로드들이 가진 바닥을 읽어주는 감도를 기존 스토이스트에 비해 많이

높였기에 바닥정보가 고스란히 앵글러의 손에 전해진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레가메와 비슷한 로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현재, 보유중인 스토이스트 에깅로드 역시 바닥을 읽어주기는 하지만,,, 레가메 로드 보다는 그 감도가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손잡이 앞그립이 짧아졌다고 하네요. 사진상으로 보더라도 레가메 스타일(?) 인듯 보이네요.

레가메 로드 손잡이 앞그립이 짧아서 앞그립 잡고 에깅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불편한 부분이 있거든요!

즉, 손가락 사이에 릴풋의 서포트 암을 넣어야 제대로 그립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이는 앞그립 잡고 에깅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적응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란스도 잘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로드가 본인에게 100% 만족할 만큼 만들어 지진 않겠지만, 세월이 갈 수록 기술이 발전할 수록 에깅로드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네요^^

현재로서는...

개인적으로 보유중인 레가메 에깅로드가 가장 운용하기 편하고 원하는 탄력과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더 많은 하이엔드 에깅로드 들이 있으며, 다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레가메 에깅로드 완전 만족하게 만드는 로드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에깅로드+에깅릴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서 즐거운 에깅 하시기 바랍니다.

2021 에메랄다스 스토이스트 레이싱 튠 에깅로드 가격대는? 일본내수 정가 84,000엔 입니다.

직구대행업체를 통하면 가격대는? 대략 69,600엔 ~ 72,000엔 사이의 가격대로 구입하실 수 있겠습니다.

* 직구대행업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1:1문의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업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와 에메랄다스 AGS 에깅로드와 RT 에깅로드 비교 사진입니다)

확실히 앞그립이 레가메 수준으로 짧아졌다는 것이 확연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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