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토요일 용담해안도로 올해 한치 첫수 히트를 마지막으로 등낚골 3월 정기출조를 마칩니다. 근 한달간을 제주 무늬에깅 정기출조를 강행했는데요~ 영등철 시즌에는 조과 마릿수 올리기 아주 어렵네요...^^ 초보 에깅어 들에겐 3월은 너무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 제주 프로 에깅어들은 매일 매일 최소한 2마리 이상은 올리던데... 등낚골 회원님들은 아직 초보티를 벗어나려면 몇년은 더 흔들어야 할 듯 합니다...ㅎㅎ (농담요...^^) 등낚골 회원님들 중에는 노출되지 않으신 프로 에깅어 분들도 계십니다. 매일 무늬오징어를 아주 잘 잡아 올리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 그러한 분들은 절대 외부로 노출되지도 않을 뿐더러 스스로가 노출을 꺼려하기도 합니다. 등낚골 회원님들 중에서 프로 에깅어 분께 요청하여..